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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 그랜 토리노영화,엔터 2026. 7. 28. 01:49반응형

72년에 만들어진 포드의 차 그랜 토리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멋진 차로 젊은이들조차 눈독드리는 차 그랜 토리노.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영화 그랜 토리노에서
6.25를 겪은 트라우마를 지닌 보수적인 할배이면서도
라스트 미션처럼, 여인의 향기처럼
그랜 토리노에서 젊은 세대들, 다른 민족과의 소통을 보여준다.
그의 엔딩은 환타지스럽고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앞으로도 계속 상대해야 할 맥시칸 갱들이 있고
소수 민족을 차별하는 부류들을 헤치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그의 친구가 된 베트남 몽족 타오에게 그랜 토리노를 선물하며
그는 갱들의 총알을 담뱃불 라이터로 막으며 사라져간다.
그의 축축하고 속세에 젖어버린 담배를 붙이는 라이터가
한 젊은이와 가족의 삶을 밝혀주고 떠나간다.
한 소년에게 용기를 부여하기 위해 거친 언어를 연습하는 훈련을 시킨다거나
인종차별적인 거친 언어를 쏟아내는 것도
그가 처한 세대와 환경이 준 산물이기에
관객은 크게 거북스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친 가시와 사막으로 덮여 있던 숨쉬는 본심이
드러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포드가 옳거나 일본 차가 옳거나 그의 언행이 옳거나 한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이 얽혀 사회와 역사의 아픔을 드러내고
과거의 사람과 현재 젊은이들의 아픔과 삶을 함께 실감하게 만든다.
그랜 토리노는
**같은 영화가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같은 좋은 영화다.
단, 영웅주의 첩보 영화같은 검은 바탕 포스터는 좀 맘에 안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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