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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송소희의 노래를 좋아했다.
같은 국악이라도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언제나 느껴지는 영혼같은 것이 있었다.
누구나 영혼을 담고 뿜겠지만
주파수가 나와 잘 맞았던 것 같다.
그녀가 불렀던 한강수 타령, 밀양아리랑, 오돌또기, 태평가
그리고 가끔씩 불러주었던 가요들...
잠시 그녀가 뜸하기에 뭐하나 했었는데
이렇게 더욱 멋진 거장이 되어 대략 2025년부터 마포에서 전격 발표를 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그녀가 또 국악 발성을 바탕으로 뉴에이지, 크로스 오버의 길을 간다는 것이
너무도 놀랍고 당연하고 좋다.
국악의 그 추억, 그 기시감을 떠나지 않은 채 새롭다는 것이 너무도 짜릿하고 자랑스럽다.
https://www.youtube.com/watch?v=rQSgfF715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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