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나리오 등 자신의 창작물(텍스트 기준) 저작권 등록하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용 약 23000원)
'한국저작권위원회'로 검색해 홈페이지 들어갑니다.
회원 접속 통해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 후 로그인.
kw*w*o1@*aver*com L***copy*1*t
오른 쪽 위 선 세개 로고 클릭.
클릭
저작권 등록 클릭(저작권 등록 버튼은 여기저기 있어요.)
저작권 등록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일반저작물등록" 클릭
또 한 번 로그인(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합니다.
온라인 등록신청 클릭.
아니오 체크하고 다음 클릭.
신청인 사항을 적습니다. (주소는 적으려 말고 우편번호 찾기 눌러 새주소 끝부분 입력해 찾은 후 선택하면 저절로 들어갑니다. (예- 김포한강11로 338) 너무 주소 많이 입력하면 잘 안 나옵니다. 그 후 나머지 추가 사항(동, 호수)만 직접 적으세요.
한자 찾으려면 귀찮으니 저는 AI 에 물어본 후 답을 복사해 붙였어요.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하세요.
해당 사항 잘 기입하세요.
내용도 잘 기입하세요. 3000자 이내이면 A4 10폰트 줄간 160프로 인 경우 반 장 정도?
창작연월일 선택하고
위에서 공표여부를 '아니오'에 체크해야
아래같은 공표국가, 공표 방법, 공표 매체 정보 등이 안 나옵니다. 공표한 적 있다면 '예'에 체크후 기입하시면 됩니다.
업로드 눌러 시나리오나 작품 문서를 업로드하세요. 저는 한컴독스 한글파일로 작성했는데 혹시 몰라 같은 제목으로 PDF도 만들어 총 두 개를 첨부했습니다. 내용은 시나리오. 트리트먼트. 시놉시스 통으로 한 문서로 만들어 등록해도 될 듯 합니다. 시나리오만 등록해도 되고 자기 마음이죠~
최대 10 파일, 2기가 제한이네요. 웬만한 영상도 업로드 가능하겠는데 저는 어문자작물이니 필요 없죠. 업로드 한 후 전송하기를 눌러야 진짜 업로드가 됩니다.
업로드가 잘 되었네요.
비고 란에 ....
비고 란에 작성서류 확인 및 복제물 확인 버튼 각각 눌러서 다 확인해야 다음으로 진행됩니다.
다음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신청서 작성 내용이 나옵니다. 신청서, 신청 명세서 둘 다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서 확인
신청명세서 확인
잘 안 보이면 우 상단의 확대 축소 퍼센트 눌러 조정해서 보세요.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정확히 기재했는지 물어보고
예,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저는 실수로 두 개를 등록신청 했는데 여기서 삭제를 눌러 하나를 지웠습니다.
삭제.
이제 하나 남았네요. 확인 눌러줍니다.
귀찮지만 해야하는 인증. 저는 인증서 하다 오류날까봐 두려워 카카오 인증요청을 했습니다.
여기서 또 선택을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패스인증요청으로 선택.
이름 입력하고
전화번호와 로봇 방지문자 입력하고
휴대폰에서 패스 앱 열어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온 인증 안내 눌러 인증하면
컴퓨터에는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확인 누르고
아래와 같은 화면 나오면 또 확인.
이제 결제할 차례. 결제 누릅니다.
두려운 결제 방법들...그 중에 저는 안전할 것 같은 카카오 페이로 결제했습니다. 나름의 방법대로 결제하세요.
결제 끝나니 등록신청 완료라 나옵니다. 확인 누르고
저는 접수증과 영수증 출력을 눌러 캡쳐해 두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접수증 출력 화면 나오면 프린트 해도 되고 캡쳐도 하면 됩니다.
접수 번호를 그대로 내 시나리오에 넣어 저작권 등록 중이란 것을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맥북프로에 외장하드를 꽂았을 때 내장 하드와 이름이 같다면헷갈리겠죠. (아유 먼지 봐..)
외장하드가 인식이 되면 아래와 같이 이젝트(분리)표시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게 외장하드랍니다.
표시 나타난 게 외장 하드드라이브 표시가 없는 '무제'가 그럼 내장 하드가 되겠죠.
WD외장하드의 경우 하드가 완전히 인식되면 불빛이 깜박이다 멈추게 됩니다. 그러면 인식 된 걸로 봐야 합니다. 계속 깜박이고 있고 이젝트(분리)표시가 안 뜨면 기다려야 하고 (하드에 귀를 대고 들어보면 돌아가는 모터소리가 나야 합니다.) 그래도 인식이 안 된다면 반드시 컴푸터를 꺼서 하드를 빼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돌아가는 모터소리는 나는데 인식이 안되는지, 모터 소리도 안 나고 인식이 안 되는지를 파악해서 전문가에게 말하세요.)
하드를 분리할 때는 이 이젝트 버튼을 눌러서 하드 불빛이 꺼지면 분리가 된 겁니다. 분리가 안 될 때는 뭔가 하드 속의 파일을 컴퓨터가 열고 있거나 전송중이기 때문이에요. 그런 걸 찾아서 닫아야 해요. 도저히 안 꺼질 때는 컴퓨터 자체를 종료하면 하드가 자동 분리되므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낭 외장하드 막 분리하면 고장납니다.
한족은 중국이 정한, 자신들의 주된 민족을 일컷기 위해 만든 용어이고요, 한민족은 과학적 사회적 분류에 원래 있는 고유 한국의 피를 가진 민족라고 합니니다.
사진_픽사베이
한민족과 중국 대륙을 거쳐간 여러 민족들과의 혈연 관계는 전쟁, 교류, 이주, 문화 전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얽혀 있습니다.
현존하는 민족: 예맥(한민족), 만주, 몽골족 -->한국인의 유전자 구성 요소.
예맥(濊貊) 계통은 고조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등 한민족의 직접적인 조상입니다. 만주와 한반도 북부에 걸쳐 분포했으며, 초기 한민족 형성의 가장 중요한 뿌리입니다. 현재 한국인이 그 후예들로 생존해 있습니다. (고대 중국은 동쪽이 오랑캐라는 개념으로 '동이족'이라 부르기도 했지만 이건 정식 민족 명칭은 아닙니다.)
만주족(滿洲族)은 숙신(肅愼) - 읍루(挹婁) - 물길(勿吉) - 말갈(靺鞨) - 여진(女眞) 이라 불리며 내려온 민족으로 만주 동부와 연해주 지역에 거주했던 퉁구스 계통 민족입니다. 말갈은 고구려와 발해의 주요 구성 민족 중 하나였습니다. 여진은 발해 멸망 후 만주에 금(金)나라를 세우고 고려, 조선과 대립했습니다. 만주족은 여진족의 후예로, 후금(後金)을 거쳐 청(淸)나라를 세워 중국 대륙 전체를 지배했습니다. 병자호란 등 조선과 전쟁을 치렀고, 정치·문화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현재는 만주족(만족, 滿族)**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생존해 있습니다. 주로 랴오닝성(요녕성), 지린성(길림성), 헤이룽장성(흑룡강성)에 거주하며, 베이징에도 분포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중국이 조상이라 정해 놓은 한족(漢族)과의 동화 정책 등으로 만주어 사용자는 극소수이며 문화 정체성도 많이 희미해진 상태입니다.(만주족 역시 중국은 동이족이라 불렀습니다.)
몽골(蒙古)족은 3세기 칭기즈칸이 통일하여 거대한 몽골 제국을 건설하고 고려를 침략하여 약 100년간 간섭했습니다(원 간섭기). 이 시기 고려의 정치,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공녀나 환관 징발 등을 통해 혈연적 교류도 일부 있었습니다. 현재 몽골족(몽고족, 蒙古族)**은 **몽골 공화국(외몽골)**과 **중국 내몽골 자치구(내몽골)**를 중심으로 생존해 있습니다. 러시아의 부랴티야 공화국, 칼미키야 공화국 등에도 분포하며 고유 언어(몽골어)와 문화를 비교적 잘 유지하고 알파벹은 러시아 알파벹을 사용합니다.
사라진 민족 : 흉노, 선비/거란 족. -->비교적 한민족과 유전자 구석이 약한 민족
선비(鮮卑)족은 흉노 이후 몽골 고원과 만주 서부에서 세력을 떨친 유목 민족입니다. 고구려와는 초기부터 경쟁, 교류했고, 치열한 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북중국에 북위(北魏) 등 여러 왕조를 세웠고 고구려와 약간 동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중국 북부의 **한족(漢族)**에 동화되며 사라졌습니다.
거란(契丹)족은 선비족의 한 갈래에서 나왔다고도 하며, 10세기 초 요(遼)나라를 세워 만주와 북중국을 지배했습니다. 발해를 멸망시켰고, 고려와는 여러 차례 큰 전쟁(귀주대첩 등)을 치렀습니다. 요나라 멸망 후 흩어져 여진족, 몽골족, 한족 등에 흡수되며 사라졌습니다.중국 내몽골 자치구와 헤이룽장성에 거주하는 다우르족(達斡爾族)**이 거란족의 후예라는 설이 유력하게 제기됩니다.
흉노(匈奴)족은기원전후 북방 초원을 호령했던 강한 유목 민으로 고조선과도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동아시아 민족 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민족과의 직접적인 혈연관계나 문화적 계승 관계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현재 '흉노'라는 이름의 단일 민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흉노족이 서쪽으로 이동하여 유럽의 훈족(Huns) 형성에 영향을 주었거나, 돌궐(突厥)이나 다른 유목 민족의 형성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정설은 아닙니다.
부계 유전자인 Y 염색체 및 모계 유전자 미토콘드리아(mtDNA) 분석결과에서도 한국인과 몽골족, 만주족 간의 유전적 연결고리가 확인됩니다. 특정 하플로그룹이 공유되거나 유사한 분포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국어, 몽골어, 만주어는 알타이어족 가설에 따라 묶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가설이랍니다
사진_픽사베이
놀라운 사실은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몽골족 및 만주족과 비교했을 때 일본인과 더 높은 유전적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지리적으로 한반도와 일본 열도가 몽골, 만주 지역보다 더 가깝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더 많은 유전자 교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의 한국 식민지화 시도와 박해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렇게 한민족(예맥)은 고대부터 만주와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의 여러 민족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때로는 갈등하면서 형성되어 왔습니다. 또한 일본과도 유전적 동일성이 높습니다.
일본인이 조상은 기원전 400년, 일본으로 농업을 가지고 건너간 한국인들이라는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
문서 스캔의 경우 프로필 눌러 문서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상해짐. 색 형식을 색으로 해야 컬러로 스캔되며, 파일 형식도 선택해 주세요. 보통 JPG(=Jpeg)로 저장합니다. 해상도는 300정도면 적당하고 200은 조금 용량을 줄이고 싶을 때 선택(해상도-선명도가 좀 줄어듭니다.)
스캔을 눌러 스캔시작
스캔이 되면 위 아래 잘 확인하고 (전체 스캔 된 것 보여주면 좋은데 아래와 같이 부분만 보여줄 때 있으니 스크롤 바 움직여 위 아래 다 되었나 확인.(위 설명에서처럼 문서를 선택 안하고 사진으로 선택되면 잘릴 수 있어요.)
스캔이 확인 되면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 누르고 저장하고싶은 곳에 저장하세요.
직생이라고 하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는 '공공구매정보망'이란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로그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회원 가입이 이미 되어 있다고 하면서도 로그인은 안 되니 놀라서 전화를 했죠. 02-2656-9988 (직접생산확인증명 안내)
저는 여전히 회원 가입 중! (회원 가입 잘 되신 분은 아래 '**본격적인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받기'로 가세요. )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통화 중에도 열두시가 되니 끊자고 13시 이후에 다시 전화하라네요. 드디어 이루어진 통화에서, 우리 회사는 오래전에 가입을 누군가가 했고 사용한지 오래되어 멈춰 있는 휴면계정이라고 하네요. 해지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데
당시 아이디는 br**fi**이었다고 가르쳐주시면서, 휴면 계정 해지 시 비번은 1을 입력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휴먼계정 활성화를 위한 본인 인증단계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잘 진행하면 아래와같이 "활성화 하였습니다."라며 안내가 뜹니다.
"메인 화면에서 로그인을 진행하여주세요"라는 안내가 나오지만 하지만 아직 비번을 모르니 비번찾기를 해야합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비번찾기를 진행하는데 사업자 등록일을 입력하는 란이 있어 사업자등록증에 나온 날짜를 입력했습니다. 그런데 또!! 등록되지 않은 사업자래요. 미치겠습니다.
전화해 또 물어봅니다. 02-2656-9988 (직접생산확인증명 안내) 알고보니 사업자등록일을 입력하는 난에, 예전에 저희 회사에서 첫 회원가입을 한 누군가가 사업자등록증에 나온 날짜로 하지 않고 2010년 9월 29일로 해 놓았대요. 아마 당시에 착각해서 그랬었나본데 하여간 그 같은 날짜로 입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일이 아닌 2010년 9월 29일을 입력했죠.
그래서 겨우 임시 비밀번호 7@4#133247 를 받을 수 있었어요.
드디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겼네요. 회원 가입문제 해결 완료!
이제
**본격적인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받기:
가 시작됩니다.
홈으로 가서 '직접생산 바로가기' 누르고
일반정보 단계에서 회사에 관한 여러가지 사항을 모두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니 '미처리'인 상태가 되었고 잠시 후 '반려됨'으로 표시되지 뭡니까.
전화해 물어보니 (02-2656-9988 직접생산확인증명 안내)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첨부하지 않았다고... 다시 보니 정말 "사업자등록증명원이 필요합니다" 라고 나와 있는데 쓸데 없이 영화업 신고증을 첨부했네요.
그래서 사업자등록증명(=사업자등록증명원)을 정부 24에서 받는데 맥으로는 잘 안 되어서 PC를 사용해 받았습니다.
약관동의를 누르니 "Agent 실행 중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개체 참조가 개체의 인스턴스로 설정되지 않았습니다."가 뜹니다. 이건 또 뭐니... 중기현황시스템수집활용제공동의 체크를 풀고 해봅니다. 아님 위의 "Kofind 자료 제출량 증가로 12월 결산 법인의 2024년 결산표준재무제표증명은 4월 8일부터 제출가능합니다".--라는 불친절한 안내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지금 외국 몽골 출장중이라 안 되는 걸까? ......
하여간 날 밝으면 1811-6508(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으로 전화해봐야겠어요.
(몽골 지인의 공장 한국 시간 오전 10시)
통화했더니 이런 에러 많이 생긴다고 원격으로 하자네요. 하지만 저는 외국에 있어 원격이 안 된다고 하니 한국 가서 해야 할 듯 해요.
2025.4.3(한국 귀국 후 다음날 아침 9시) 저는 여전히 중소기업확인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크롬으로 다시 들어가 암호와 비번으로 로그인 한 후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되네요.
크롬이 아니었기 문인지 외국이었기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뭘 제출한다면서 다 체크하게 되어 있어 다 체크했습니다. 사업자 등록 증명원 외 4종 정도?
신기하네요. 완료 7건에 오류가 단 1건만 났어요.
그런데 오류난 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도 없고...정말 허술하네요. 제출 기관을 선택하라는데 기관 이름이 어려워 알 수도 없고 너무 많고... 정말 심각하네요. 뭔가 조치가 필요한 듯...
자세히 보기르 누르니 모두 다 잘 신고되어 있는데 원천세 신고 자료가 미비하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sminfo로 돌아가서 중소기업확인서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확인서지점정보표기여부'가 뭔지 모르지만 '여' 로 안 하고 '부'로 했습니다. '지점 사업자번호'는 적지 않았습니다.
사업 용도는 '공공입찰용'으로 했습니다.
업종을 선택하는 란이 나오는데, 수많은 업종들 리스트가 보입니다. 'C26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으로 선택할까 하다가 'R 예술, 스포츠 및 여과 관련 서비스업'으로 했습니다.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제출이 불가능한 기업인가? 를 체크하는 란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다 그 위를 보니 '상시근로자 20명 이상의 경우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와 있네요. 그렇다면 우리 기업은 근로자 수가 2명으로 20명 이하이니 제출 가능 기업으로 보아집니다.
그 이후 '주식정보'를 입력합니다. 주주명부를 참고해서 보면서 했습니다.
주주정보에는 '개인'으로 선택하고 민번, 주식 비율을 입력합니다. 제 경우는 저와 동생이 주주로 되어 있어 그걸 입력했습니다.
상시 근로자 현황은 대표인 저도 포함되는지 궁금했지만 물어보기 귀찮아서 일단 포함으로 생각하고 대표인 나, 근로자 1명이라 2명으로 표기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출을 눌렀더니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라고 뜨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확인서 출력, 수정에서 확인해주세요'라고 나옵니다. 도시형 소공인에 해당하는 지는 모르겠다는 안내가 나오는데 이게 뭔 말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도시형 소상공인도 아니고 '소공인'은 또 뭐냐...)
왼쪽에 크게 있는 메뉴에서 "확인서 출력 수정"을 눌렀더니 중소기업확인서가 뜹니다. 소상공인으로 되어 있고 발급 일자가 오늘로 되어 있네요. 저는 종이에 출력하지 않고 전체가 다 보이게 -(마이너스) 버튼 눌러 축소한 후 스크린캡처를 했습니다. (언제 종이로 출력하고 또 스캔하겠어요...)
이 컴퓨터(윈도우 기반, 맥 아님)에서 스크린 캡처하고 저장하는 방법은 단축키가 창문네개모양 누른 채 시프트 S입니다. 스크린샷이 저장되는 곳은 C--> Users(사용자)-->82109-->Pictures(사진)--Screenshots(스크린샷)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저장되는지 잘 살펴보시고 찾으세요.
이렇게 중소기업확인서 떼는 데도 험난합니다. 기쁘면 안 될 일인데 기쁘네요. 시스템이란 참... 아직 갈 길이 법니다.
그래서 이렇게 발급 받은 후 뭐 어쩌라고?
다시 공공구매정보망 사이트 가서 직접생산 확인 신청서 발급하기 누르고 중소기업확인서를 첨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안내 문구에 보니 "공공구매종합정보에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후에 적용되는 데에는 한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라고 나오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한 시간 내 자동으로 적용은 되는데 발급 신청은 내일 가능하다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기다려야 하네요...TT...
2025.4.4.
공공구매종합정보망 사이트--->직접생산 바로가기(혹시 그게 가려서 안 보이면 브라우저 화면 크기를 작게 하기. 방법은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 오른 위 조그만 세로 점 세개 클릭, 확대 축소에서 마이너스 눌러 80 %로 정도로 설정)--->신청하기---> 일반신청 누르니 기본 정보가 떠 있네요.
신청 공장은 아파트로 되어 있고요. 공장 선택 옆에 선택 점 찍는 거 잊으면 안 되어요. 넘 작게 되어 있어요.
공장 임차 여부는 저의 경우 '임차'.
지점 여부는 '본점' 선택.
개인정보 전체 동의. (체크 말고 아래쪽으로 가면 전체 동의한다는 내용 나오면 그거 체크하면 전체 체크 되어요.)
업무 담당자 입력--> 나를 입력함.
전화번호 인증은 카카오톡으로 옵니다. (카카오 톡 없는 사람은 어쩌라고!!)
일반전화는 없으니 핸드폰 번호 입력함. (꼭 뭘 넣어야 함.)
팩스는 아는 영화사 팩스번호 입력함.(팩스 없는 사람도 꼭 넣어야 하는 듯. 없는 사람은 어쩌라고!! )
그리고 다음을 누르니 (꼭 안 눌러질 것처럼 디자인 되어 있음)
"신청 완료 후 신청정보, 기업정부, 공장정보 변경이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경고가 뜹니다. '확인 '누릅니다.
이제 '신청제품선택' 단계까지 왔습니다.
실태조사 대상 제품 세부품명번호는 8213160301, 경쟁제품명 사진사 및 촬영사, 세부품명은 동영상제작서비스, 실태조사기관은 대한영상콘텐츠제작협동조합 이라 표시되어 있는데, 왼쪽에 아주 작은 네모를 체크하세요.
그리고 다음을 누르니
신청정보 확인 순서이네요.
'예상 수수료가 0원으로 변경되었다'는 안내가 뜨면 확인 누르고
안내 및 유의사항 읽어보면 "수수료가 지금 무료이나 30일 이전 재신청하게 되면 18만원이 된다. 재신청 한 경우 유효기간은 2년이다. 중복 신청 시 사유를 말하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 경쟁제품을 추가로 신청하면 실태조사는 안 받아도 된다. 비교 버튼 눌러 동일 기준이 되는지 확인해라..."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다음을 누릅니다.
또 제출 할 서류가 많네요...정말 힘듧니다.
사업자등록증명, 건축물관리대장 건물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임차보증금납부증빙자료 --> 질문-전대차이고 무상이면? 최근3개월간 임차료납부증빙자료--> 질문-전대차이고 무상이면? 전대차증빙서류- -> 전대차 계약서면 됐지 동의서는 또 뭔가? 무상임차증빙서류 --> 계약 종합정보 내역도 관리비 고지서로 대체 가능한가?
전대차 증빙서류와 무상임차 증빙서류는 별표가 안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뭔가?
또 전화해 물어봐야지 뭐... 02 2656 9988
건축물대장은 아파트인 경우 전유부로 해서 검색해야 한 아파트 동, 호에 대한 대장이 나옵니다. 그래야 호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부란 공동 관리 건물에 대해 개인의 소유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뱅글뱅글 동그라미만 돌고 있네요 참... 다시 나가서 새로 신청하니 되네요.
그렇게 건축물 대장을 발급 받고 첨부하려니 무슨 용도가 근린 생활시설이라야 된다 나오길래 놀라서 전화해 물어보니 동영상에 한해 아파트는 그냥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디에 가면 시행령이 나와 있다는데 ...그거 언제 다 확인하냐고요 설명을 쉽게 좀 해 줘야지. 하여간 아파트 된다고 하니 첨부!
그리고 만일 빠진 게 있다면 신청 완료 누르지 말고 그대로 닫으면 자동 저장되고 다시 내일 추가 신청서류 더할 때 신청유형 선택시 임시저장 목록이 나오는데 거기서 선택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건물등기부등본은 인터넷 등기소에서 받아야 하네요. 주소를 동까지 입력해야 편합니다. 안 그럼 엄청 많이 나와요 아파트의 경우. 1000원을 결제하기 위해 뭘 설치하라 해서 또 설치하니 다시 처음부터 신청. 휴...힘드네요... 발급, 출력 일부로 했습니다. 주민번은 미공개로 했습니다. 결제를 누르고 비회원이라 전화번호와 비번 네자리를 즉석에서 설정해 누르고 저는 1*3* 간편결제 카카오페이로 선택. 팝업이 차단되어 안 된다네요. 다른 것들도...휴우..힘들다... 크롬에서 팝업 차단 해제하기 검색해서 해제하고...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pan/cdr/cdreaiInsertCashDel.html
발급하려니 또 뭐 설치하라네요. 휴우 힘들다... (애플 맥 컴퓨터였다면 다 막혔을 듯...)
발급을 누르니 테스트용으로 두 장이 바로 프린터로 출력이 되어버리네요.
다시 출력을 눌렀고 그 옆에 작은 체크 네모가 있긴 한데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진품 3장이 출력되고 있습니다.(화면 캡처 실패) 그 중 건물 소유주 확인이 가능한 갑구가 나온 두번째 장을 스캔해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불안해서 그 뒤에 을구가 나온 것도 스캔해 같이 첨부했어요. (전화해 물어보니 다 해버리는게 안전하다고 해서요. ) 스캔하는 기술도 필요하겠네요. 저는 엡손 프린터에 딸려온 스캐너를 설치해서 그걸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신청 완료를 누르니 '생산보유시설목록확인서'를 업로드하라는 안내가 뜨면서 생산 설비로 넘어가네요. 생산 공장은 이제 끝난 것 같아요.
일단 '생산시설보유목록' 작성은 예시가 나옵니다. 보면서 따라 작성하면 됩니다. 그런데 영상 제작 기업이라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할텐데 "다빈치 리졸브'라는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꼭 돈 주고 구입한 것만 인정되는지도 물어봐야겠어요. 저는 일단 50만원 주고 구매한 파이널컷프로도 있어서 그냥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건 이상의 동영상 실적을 업로드해야 하는데, 계약서가 꼭 있어야 하는지 세금계산서만으로 되는지도 물어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세금계산서 중 좀 있어보이는 것을 찾아서 올렸습니다.
2025.4.5 (토) 직접생산 준비한지 5일째네요. 정말 죽겠네요...
생산설비구매이력 제출 란이 나오는데 이게 불가한 경우 실태조사원이 당일 찍은 사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네요.
생산시설 임차 증빙서류도 제출이 불가하면 마찬가지로 당일 실태조사원이 찍은 사진 대체 가능.
그래서 뭐라도 올려놔야 넘어갈 것 같아서 '생산시설보유목록확인서' 만든 것을 똑같이 올려놓았어요. 와서 사진 찍고 해주시겠죠.
그 다음은 4대보험가입현황과 4대보험가입내역확인서를 직원별로 빼서 올려야 해요. 저희 회사는 저와 직원 1명 것을 정부 24에서 신청 후 인쇄하기 직전 화면을 캡처해서 PNG 로 올렸어요.
그리고는 '생산 공정도'라는 문서도 만들어야 해서 한글 한컴오피스로 만들었고 예시를 보여주니 그걸 보며 동영상에 맞게 하면 되어요.
그 후 납품실적증빙자료는 물품납품판매실적증명서이데 너무 복잡하니 세금계산서로 대체 가능하다 하니 그걸 캡처해야겠네요. 홈텍스 들어가 로그인하려니 공동인증서 프로그램 설치하래서 설치하고... 들어가서 계산서 조회 시작.
건별 상세조회로 해서 하려니 승인번호가 있어야 하네요. 이건 정말 너무하네. 승인번호 긴 것 어떻게 갖고 있니? 참 나...
그래서 발급목록 조회로 일단 해서 클릭하면 나오겠지... 제일 금액 있어 보이는 천만원짜리 제일 최근 것 작년 12월 것을 찾아서 더블클릭해 세금계산서 튀어 나오니 캡처해서 첨부했어요.
그리고 직접생산 마지막 버튼을 눌렀습니다.
드디어 단계가 모두 끝났네요. 정말 긴 여정이었는데... (생산공장 생산설비 생산인력 생산공정 기타(세금계산서 등으로 실적증명)...
마음에 걸리는 것은 4대보험사업장가입명단이 이주일 전에 받은 건데 신청일 이후 발급된 거라야 한다고 해서 그게 걱정이 되어요.
하지만 기다려보죠. 다시 보완하면 될테니까요.
첨부한 내용들이 임시저장내역에서는 모두 사라졌고, 생산증명서 신청-->제출서류 확인 에서 제출서류 등록을 누르니 제가 제출한 서류들이 쫘악 다 있네요. 보완서류 등록 메뉴도 있고요. 그걸 눌러 보완요청내역확인하기를 눌러보니 아직은 보완 내역이 없네요. (당연하죠. 올린 지 10분밖에 안 됐는데...) 02-2656-9988 (직접생산확인증명 안내)
신청한지 1시간 만에 카카오톡으로 접수 되었다고 알림이 옵니다.
토요일인데 메일도 오네요. 이것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이 복잡한 절차를 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쌓이고 너무도 힘들다는 생각, 잠시 나쁜 마음을 먹게 될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문자로 보완사항이 왔습니다. 보완 안 해도 될 것도 보완하라고 되어 있는 게 있어 전화로 차분하게 담당자에게 설명하니 미안하다고 하네요.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일까지는 보완서류를 다 올려달라고 하네요. 서둘러야겠습니다. 세금계산서만 제출하면 안 되고 계약서도 있어야 한다네요.
주의 사항: 제작 설비 목록에는 카메라, 편집 컴퓨터(노트북이라 했더니 못 알아듣고 보완하라네요.), 녹음기(마이크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카메라에 직접 녹음한다 했더니 그럼 카메라 기종을 쓰고 비고 란에 '촬영기기에 직접 녹음"이라고 쓰라고 하네요. 무료 편집 프로그램은 무료란 것을 캡쳐해 증명하라네요. 다운 받을 때 무료인 화면을 캡처했습니다. 구입한 파이널 컷프로 편집 프로그램 영수증은 애플이 이메일로 보낸 것을 캡쳐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보완서류는 아래에 올리면 됩니다. 열심히 담당자와 연락하며 보완하는 중입니다.
보완이 끝나고 실사 오시는 날.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아침.
열심히 청소하고 장비 늘어놓고 준비하고 제출했던 서류 중 "생산 설비 리스트" 뽑아 놓음. 띵동~~ 초인종 누르며 담당자가 찾아 오셨고
생산설비 리스트에 있던 카메라 두 대를 켜 놓고 사진 촬영 하신 후 중 한 개 씨리얼 넘버 일치 확인하심.
무선 마이크 한 대 찍으시려다 두 대라고 하나 더 내놓으니 그것도 사진 촬영하시고
녹음기(마이크는 녹음기가 아님)를 물어보시길래 카메라에 직접 한다고 말씀드림.
(원래는 생산설비 리스트에도 표시되어 있는데 잘 못 뽑아 안 된 것을 뽑아 놓아 다시 뽑으려 했지만
괜찮다고 녹음 하는 방식 보여만 달라고 하심.)
납품 실적으로 제출했던 작품을 편집 프로그램 파이널 컷프로 설치된 편집기에 올려 플레이(재생) 해드리자 그것 자체를 촬영하심.
그리고 여러 소소한 이야기 나누다
그 분의 핸드폰에 있는 어떤 문서에 나의 싸인 네 번을 하고 (이것은 그럴리 없겠지만 어떤 불이익이 있더라도 감수한다는 싸인이라 설명해 주심. 어떤 불이익? 후덜덜덜...)
별 이상 없을거라며 연락 주실 것이고 직접생산확인증명서는 사이트를 통해 프린트하도록 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거의 끝나간다....
실사 후에도 보완사항이 오고...
보완 문서 재업로드는 보완사항 코너에다 해야 합니다. 원래 처음 올렸던 데는 수정 보완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했고 조금 급하다 사정 이야기를 했습니다.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4일 후 발급되었다는 톡이 오고....
직접생산확인증명원을 아래와 같이 인쇄하거나
인쇄 직전단계에서 캡쳐할 수 있었습니다.
로그인을 아이디와 비번으로 한 후
직접생산 바로가기를 클릭.
증명서 출력을 누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이 출력이 아니고
더 밑에 조그많게 출력 버튼이 있어요.
정말 작은 버튼이네요. 주기 싫은가봐요.
경고문을 읽고(빨리 출력 좀 해주지...)
설문조사에 답하고....
그리고 나서야 출력이 되었습니다.
긴 여정의 끝입니다....
동영상 제작하실 분, 이제부터 (주)브로스필름에 연락주세요~ kwawoo1@naver.com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최근 윤석열에 대해 '내란우두머리'라는 말을 확정적으로 쓰지 말라 주장했는데 MBC보도에 의하면 이 단어는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검찰이 발부받은 수색영장에 이미 있는 단어라 문제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단어가 이미 명시되어 있다할 지라도 이 수색영장에 명시된 죄명은 확정된 죄라는 뜻이 아니라 이 죄로 판결이 나도록 공소를 제기했고 수색을 하려한다는 뜻이므로 '내란 우두머리로 공소된'의 표현 이나 '내란우두머리혐의자'로는 쓸 수 있지만 언론이 '내란 우두머리'로 확정하거나 규정한 듯한 표현은 '무죄추정원칙'에 위배된다 항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반적 국민이나 정치인이 대통령을 내란우두머리라고 말하거나 공표하는 것은 가능해 보입니다. 정치인은 일반인에 비해 공적인 많은 비판과 표현을 감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에 대해 이런 표현을 쓴다면 명예회손에 해당하지만 전 국민이 국회로 군인들이 진입하는 것을 생생하게 지켜본 사건에 대해 그것을 지시한 정치인을 내란우두머리라 말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또한 언론도 객관적 보도보다는 한 쪽을 지지하는 주장을 하는 언론의 성격을 띠고 싶다면 확정적인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위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